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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에서‘먹·자·쓰·놀’
성주군청 기획감사실 직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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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기획감사실 직원 20여명은 지난 14일 관내 식당에서 먹·자·쓰·놀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먹·자·쓰·놀 운동은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운동으로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뜻으로 애향심과 지역사랑 정신 고취는 물론,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제시하는 범군민 운동이다.
이날 간부공무원을 제외한 20여명의 젊은 직원들은 관내 식당에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먹·자·쓰·놀 운동에 대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성주군 미래 100년이 달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驛) 유치를 위한 염원을 함께 나누고 역사 유치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최종관 기획감사실장은 “젊은 직원들이 자진해서 먹·자·쓰·놀 운동에 결의를 다져줘서 고맙다”라며 “전 공직자가 솔선해 실천,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면 지역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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