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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법산지구 배수개선사업 예정지 방문
경상북도 농수산위원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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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지난 14일 성주군이 농경지 침수 예방 목적으로 추진중인 수륜면 남은리 법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예정지를 현장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현재 기본조사가 진행중인 법산지구 배수개선 사업에 대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현장 설명을 듣고 해당지역 주민들의 사업 추진에 따른 의견을 청취, 의정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법산지구는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는 상습 침수피해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은 배수개선사업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주민들은 농수산위원회의 현장방문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속한 사업시행을 건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배수장 1개소, 배수로 확장 3조, 복토 등 총 사업비 50억4천만원으로, 수혜면적은 53.2ha로써 2020년 기본조사를 완료한 후 2021년 사업시행 예정이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법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침수방지 및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국비사업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습침수지구 농경지에 대해 항구적인 배수개선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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