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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성주만들기, 봄맞이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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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진면 환경지도자회·여성자율방범대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 환경지도자회와 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 15일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 정화활동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불법투기 된 오물제거 등 관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재활용 동네마당을 말끔히 정비했다.
김홍문 환경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솔선수범하는 단체가 되겠다”며 한 목소리로 말했다.
장이동 벽진부면장은“사회단체와 공무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 자연정화활동 전개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소학2리 노인회(회장 김정기)는 지난 15일 친환경 농촌, 깨끗한 성주만들기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소학2리 노인회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마을주변과 낙동강변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자발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한 환경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기 회장은 “마을인구 중 24%(56명)가 노인이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인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어른들이 더 솔선수범해야 되지 않겠나”고 말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깨끗한 환경은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 경륜과 지혜로서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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