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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성주 구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9일(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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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면, 부패방지·청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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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 청렴인식 제고를 위해 직원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엄정준수 및 홍보·예방활동을 통해 청렴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청렴도를 향상시켜 대내외적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성주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부패방지·청렴 교육! 다함께 실천’이라는 구호을 외치며 부패행위 근절로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을 위해 전직원의 실천을 촉구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공직자로서 기본적 의무이행, 공직기강 해이와 무사안일, 음성·고질적 비리행위, 대민행정 지연처리 및 불친절 등의 근절에 전 직원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대가면, 청렴성주 만들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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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0일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당면현안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조기 산불예방 홍보와 2019년 별고을아카데미 개최, 성주 파리장서 4.2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청탁금지법, 긴급복지지원 제도 등 각 담당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부정부패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성주군 건설을 위해 공익 수호자인 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공무원의 공정한 업무처리와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10일자로 3년 동안 이장직을 수행하고 사직한 금산2리 배영규 이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과 신임 배춘택 이장에 대한 임명장 전달도 있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바쁜 농사일에도 동민들과 면행정을 위해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준 배영규 이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신임 배춘택 이장에게 축하와 함께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이장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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