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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튼튼해야 모든 몸이 튼튼
고령군, 튼튼뼈 살리기 프로젝트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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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2016년 고령군 지역사회건강통계상 50세 이상 골다공증 의사진단경험률이 15.7%로 당뇨병 의사진단경험률 11%보다 높은 실정이며, 보건소에서 구입한 최신 골밀도 측정 장비를 통한 2018년 골밀도 검사결과 검사 인원 가운데 47%가 골다공증으로 판정됨에 따라 2019년부터 중장년기를 대상으로 ‘튼튼뼈 살리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진료환자를 대상으로 한 ‘환자중심 튼튼뼈 살리기’와 보건진료소 4개소 관할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중심 튼튼뼈 살리기’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 중이며, 골다공증과 골감소증 증상이 있는 70세 이하 주민들에게 칼슘 섭취를 강조하는 영양 상담과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 등 운동 상담을 병행해 6개월 간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내용으로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 사업평가를 통하여 효과를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후 2020년에는 사업을 더욱 확대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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