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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고령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
신나는 전통 사물놀이 교실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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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여성자립지원센터(센터장 강대식)는 지난달 7일부터 우리나라 농악의 하나인 사물놀이 교실을 개강했다.
올해 3년째 장기사업인 사물놀이는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18:00~20:00까지 문화누리 지하주차장 옆 다용도 연습실에서 경북도립국악단 사물파트 상임단원인 박성민 강사를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물놀이 교실은 지역 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인식개선 및 건전한 여가시간 활용으로 사회참여를 유도해 정서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우리 민족의 신명나는 문화유산인 사물놀이를 통해 전통을 배우고 계승해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올해는 영남사물놀이의 심화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실력을 숙련시켜 재능기부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한편 지원센터에서는 추가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은 여성자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956-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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