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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은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고령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일제히 개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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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3월부터 읍면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일제히 개강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각 지부를 통해 수요조사를 거쳐 신청, 프로그램이 확정되며 2019년에는 대가야읍과 다산면에서 5개씩, 그 외 면에서 각 4개씩 프로그램들을 개설·운영한다.
읍면별 상세 프로그램은 대가야읍 스토리텔링(고급)·한복제작·서예·도예·포크댄스, 덕곡면 취타·색소폰·하모니카·라인댄스, 운수면 품바(각설이)·대나무공예·색소폰·라인댄스, 성산면 천연화장품·품바(각설이)·통기타·하모니카, 다산면 핸드페인팅·퀼트·우리 춤·산야초 재배· 바리스타, 개진면 서예·목공예·품바(각설이)·풍물, 우곡면 라인댄스·한지공예·천연화장품·실버댄스, 쌍림면 풍물·서예·부부 댄스스포츠·라인댄스다.
3월부터 10월까지 약 8개월여 간 운영할 예정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10월 말 경 개최할 계획인 고령군 평생학습축제에서 그 성과를 발표·공유하게 되며, 프로그램 동아리 가운데 한 팀은 제7회 경북 평생학습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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