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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새마을부녀회
성주에서 역량강화 워크숍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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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난 5일 성주군 지역 일원에서 ‘대구 수성구 새마을부녀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유치해 당면 역점시책인 ‘먹·자·쓰·놀’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지역을 방문한 대구 수성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노향숙)는 성주군새마을회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가야산 선비산수길, 세종대왕자태실 등을 견학하고 지역 향토음식점에서 맛깔나는 별미음식을 먹으며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성주군 최대 당면과제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성주군민과 함께 성주 근교지역에서도 관심과 성원을 보태어 성주역사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간 상생발전을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행복한 성주건설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데 이웃 지역에서도 동참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상생하는 계기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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