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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이야기’ 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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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클래식 이야기 공연 시리즈중 제1탄 현악앙상블 공연이 지난 8일 저녁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소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고령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공연을 해설이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풀어냄로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 오페라, 탱고 등 다양한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관객 모두가 만족한 공연이었다.
고령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 기획으로 대도시와의 문화적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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