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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민과 함께하는 금수면 행복지킴이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금수면위원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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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금수면위원회(위원장 최석태)는 지난 1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 여갑숙 금수면장, 이수경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금수면과 금수면위원회는 주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최석태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이다”며 2019년도 주요계획을 설명한 뒤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결속을 촉구했다.
홍준명 회장은 “최석태 위원장이 중심이 되어 금수면위원회가 활성화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종 지역현안사업에 앞장서고 깨끗한 금수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성주군민과 함께하는 금수면 행복지킴이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 사회단체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한 뒤 “남북내륙도 성주역사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수경 도의원은 소리없이 세상과 소통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군민모두가 한 뜻으로 똘똘 뭉쳐서 성주의 백년대계 초석을 세우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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