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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성주군여성회 신년교례회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퍼포먼스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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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최근 성주읍 소재 거산식당에서 신년교례회를 열고 올 한해도 여성특유의 섬세함으로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준명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은 “10개 읍면에 조직된 여성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르게 단체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지역발전을 위한 모범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각 읍면 여성회의 활발한 활동과 뜨거운 열성이 조직을 좀더 탄탄하게 하게 있다”며 “올해는 수익사업을 전개해 연말연시 소외계층에 더 많은 나눔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주군 최대 현안사업인 남부내륙 철도 성주역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뒤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에 영상물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윷놀이를 통해 회원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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