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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성주군여성회 화합한마당 윷놀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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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는 여성회(회장 김정희)지난 5일 대가면 소재 시골밥상에서 화합한마당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정영길 도의원, 김경호·김성우·도희재 군의원 등이 축하차 참석했다.
박철규 회장은 “올해도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자유총연맹이 안보단체로 지역에서 안보수호자 역할에 책임을 다하자”며 “청년회, 여성회, 산악회원도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정희 여성회장은 “오래간만에 회원들이 모여 윷놀이를 통해 조직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먹·자·쓰·놀 운동에 동참에 살기좋은 성주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 최대 현안사업인 남부내륙 철도 성주역 유치에 전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달라”며 “전국노래자랑, 성주생명문화축제 등의 지역행사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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