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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도비 확보에 사활
공모사업, 생활SOC 투자 적극 대응을 위한
공모(국비확보)과제 개발 직원 워크숍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2일(화)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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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수륜면 봉양리에 위치한 가야산국립생태탐방원에서 실과소 6급이하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모(국비확보)과제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현정부의 새로운 국정방향과 생활SOC 중점투자 방침에 적극 대응하고, 민선 7기의 핵심 공약사항 등에 따른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과제 발굴을 위해 직원 실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공모사업의 새로운 이슈 및 정책개발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함께 팀별 과제수행을 통해 실행기법을 익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격려차 방문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처럼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자치단체는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3일간의 워크숍을 통해 익힌 지식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주군 2019년도 당초예산은 4천500억원으로 전년대비 490억원(12.2%) 증액됐으며 특히 국도비가 1천610억원으로 전년대비 280억원(21%) 증액되어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을 보였다.
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134억원),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237억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53억원), 그 외에도 기적의 놀이터, 성주향교 인성사랑 캠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선정이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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