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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주민자치원회 구성
초대위원장 차상영 선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화)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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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은 지난달 26일 용암면자치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자치센터 운영에 전문지식을 갖춘 차상영 용암면상록회장이 만장일치로 초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국책사업인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대상으로 선정 되었지만 성주역사가 계획되지 않아 5만 성주군민의 염원인 성주역사 유치에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정배 용암면장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성주마라톤대회 참가 등 당면사항과 군정홍보와 더불어 역없이 통과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역경제 발전과 성주의 100년 미래를 위해 면민 모두가 성주역사 유치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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