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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1명 선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심의위원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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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참여자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근로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 만 부군수와 당연직 5명과 위촉직 7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2019년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선발기준 및 신청자 선발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했고, 임기만료 등으로 변동된 신임 심의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공공근로사업은 근로의사가 있는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안정된 일자리 및 소득원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재정지원 일자리창출사업이다.
주요사업으로는 공공시설물 관리 및 읍면 환경정비활동이며,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65명이 신청해 실과소 10명, 읍면 11명 등 총 21명을 선발했다.
이 만 부군수는 “공공일자리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준 심의위원에게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군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누릴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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