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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면새마을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화)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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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성주군 수륜면협의회(회장 이정훈)·부녀회(회장 김영순)는 지난달 28일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보고 및 2019년 새마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신임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또 군정발전 역점사항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유치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정기총회 후 대가천생태하천공원에서 겨울철 산재해 있던 쓰레기를 줍고 바람 등에 날린 스티로폼이며 비닐 등을 수거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올해도 다방면의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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