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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미래를 여는 새내기 공무원
성주군, 우리 가족 만들기 집합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화)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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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8년도에 합격한 새내기 공무원 19명(남8, 여11)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군청 소회의실 및 전산교육장에서 새내기 공무원 ‘우리 가족 만들기’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공무원의 첫 공직생활을 시작함에 있어 공직사회 조기 적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정전반에 대해 이해를 돕는 기본교육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직무교육,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소양교육, ‘성주군 바로 알기’ 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무분야의 교육진행은 각 업무부서의 경험많은 담당들이 직접 맡아 급변하는 행정서비스의 대처방안과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신규인력의 조기 전력화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선배 공직자의 풍부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정 노하우를 설명함으로써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성주1·2차일반산업단지,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가야산 역사신화공원, 야생화식물원 등 성주군의 주요 사업지와 문화관광지를 방문함으로써 성주군을 바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 만 성주부군수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새내기 공무원만이 가질 수 있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성주군의 최고 인재로 거듭나 주고,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위해 힘차게 뛰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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