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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읍면 회장·총무 직무교육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가두캠페인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화)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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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는(회장 문경주)는 지난달 28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읍면 회장·총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장과 총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교육은 새마을운동의 최일선에 서있는 읍면 회장·총무들과 새마을회의 이념과 뜻을 공유하고 특히, 보조금 사용에 있어 유의사항을 교육, 새마을사업의 원활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경주 회장은 “각 읍면의 회원들이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가는 중심이다.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봉사하자”라며 “현재 성주군의 큰 과제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새마을회원들이 앞장서서 행동하자”고 말했다.
회원들은 교육 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촉구하며 자체제작한 현수막을 들고 성주군새마을회관에서 성산교를 지나 새마을공원까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촉구한다’,‘성주에도 기차역이 생기기를 희망한다’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한 뒤 새마을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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