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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 열기 ‘활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수) 16:23
성주읍이장상록회

↑↑ 성주읍이장상록회
ⓒ 경서신문
성주읍은 지난 22일 2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윷놀이 대회를 개최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특히 윷놀이 대회에 앞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제작해 낙후된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절호의 기회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 뒤 이장상록회 및 직원들은 성주역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현재 성주군 최대 현안 사업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에 모두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시는데 특히 성주읍은 성주군의 중심으로 성주읍이 성주역사 유치의 선두에 나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오익창 성주읍장은 “오늘과 같은 분위기로 화합을 이뤄낸다면 성주역사 유치도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선남면 선기회

↑↑ 선기회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2일 관내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장 모임인 선기회를 열고 기관단체간 협조체제 강화 및 상호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인구 늘리기를 비롯한 군정 주요 현안사항과 함께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지고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선기회 회원을 중심으로 ‘선남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해 발대식을 가지는 등 기관단체 및 사회단체와의 결속을 다졌다.

김건석 선기회장은 “성주미래 100년은 성주역사 유치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모든 행정력을 쏟아 붓고, 5만 군민이 똘똘 뭉쳐줄 것”을 당부했다.

금수면 금석회

↑↑ 금석회
ⓒ 경서신문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2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금석회 회원들과 간담회을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수경 도의원, 유기관단체 및 농업, 축산, 체육 등 20여명의 각 분야 모든 단체장들이 참석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 5만 군민의 염원입니다’라는 주제로 단합된 면민의 결집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이수경 도의원은 “지역균형발전과 서부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꼭 성주군에 남부내륙철도 역사를 건립해야 한다”며 “기존 계획인 단선 구간 정거장 사이에 열차 교행을 위한 신호장만 설치하는 것은 경북 패싱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낙후된 서부권 개발에 초석이 될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을 위해 지역민 전체가 한 뜻으로 강력하게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대가면새마을지도자

↑↑ 대가새마을지도자
ⓒ 경서신문
성주군 대가면새마을회는 지난 18일 대가면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대가면협의회 이성명 회장은 “기해년 새해 앞서가는 대가면새마을회 만들기와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성주군에서 으뜸가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기해년 새해 출발을 큰집(대가)이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면 만들기와 재활용품 수거에 다시 한번 더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며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남면이장상록회

↑↑ 선남이장상록회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은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과 이장의 단합 윷놀이를 개최하고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31개리 전 이장들과 직원들이 모두 참여해 저녁을 함께 먹은 후 두 팀으로 나누어 윷가락을 던지며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특히 이날 모인 이장들 모두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성주역 유치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며 결의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바쁜 중에도 직원과 이장이 단합할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이장상록회에 감사 드린다”며“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성주역(驛)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호석 상록회장은“올 한해도 모든 면민의 풍작을 기원한다”고 했다.

성주군 수륜면

↑↑ 수륜면
ⓒ 경서신문
성주군 수륜면 각 리별 마을에서는 지난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동회를 열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각 마을에서는 해마다 전통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마을 대동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대동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 고 및 2019년도 수륜면 동네 주요현안과 발전계획을 협의했다.

특히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면제사업으로 확정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으며 각 기관단체장 및 마을 리장들은“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는 꼭 필요하며,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다.

손승환 수륜면장은“어려운 시기에 단합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로 화합하고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바란다. 온 군민의 염원인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유치를 위해서도 다같이 발 벗고 나서자”고 말했다.

성주군 금수면

↑↑ 금수면
ⓒ 경서신문
성주군 금수면은 지난 19일 관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로 마을 화합의 장에 참석해 군정홍보 및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역사유치 5만군민의 염원에 면민들의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금수면 마을곳곳에서 주민화합 윷놀이행사에 금수면사무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5만군민의 염원입니다’라는 현수막을 이용해 성주에 역사가 유치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성주역사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마을 윷놀이 행사가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덕담을 나누었고, 성주역사 건립 당위성을 설명과 성주역사유치에도 주민들의 역량 집결을 호소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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