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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고을장학회, 지역인재육성 활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수)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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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통한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명품 교육확립과 지역인재육성에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5일 초전면 이동석 씨는 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500만원 및 수륜면 경성표고버섯농장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 개소해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업무지원과 복리증진, 공공시설물 관리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수륜면 경성표고버섯 농장(대표 김진석)는 3대를 이어 우수한 품질의 버섯 재배 및 가공, 수출까지 진행하고 있는 성주군 6차산업 대표농가이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병환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은 성주군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소중히 쓰여져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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