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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주년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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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성주군 월항면은 100주년 3·1절을 맞이해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국민화합을 도모하고자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월항면에서는 2.21∼3.1일까지 9일간 주요 가로변 및 모범거리 등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전 면민들의 가정과 주요 건물에 태극기를 달아 우리 민족의 위대한 독립·자유·평화의 정신과 민족자존의 권리를 영유케 한 선열들의 위업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3·1운동의 비폭력·평화정신을 이어가고 임시정부의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하기를 바라며, 전 면민들의 애국정신 고취 및 나라사랑 실천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벽진면= 성주군 벽진면은 3·1절 100주년을 맞아 군민 화합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벽진면에서는 태극기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과 마을회관 등 국기 게양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즉시 교체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관내 주요 도로변과 운정교, 이천교 등 교량에도 가로기를 새롭게 게양하고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홍보 등 태극기 사랑 운동에 전 주민이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박성삼 면장은“제100주년 3·1절을 맞이해 태극기 달기 나라사랑 운동을 통해 우리 민족의 위대하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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