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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운영자 간담회
책읽기 강사 초청 교육으로 역량강화 도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27일(수)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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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21일 2019년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성주군치매안심센터에서 예쁜치매쉼터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사업은 어르신들의 인지강화 및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들 수 있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재가 치매환자, 인지기능저하자, 75세 이상 독거노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9개월간 주 1∼2회(50회기) 운영된다.
특히 수륜면 수성1리 마을회관 등 10개소를 지정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운영담당자들이 미술, 음악, 인지, 감각자극, 신체단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영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어르신 정서와 회상 인지자극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성주도서관 그림책 읽기 강사를 초청, 수업에 대한 강의 시연을 했다.
또 치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회기별 프로그램의 소개 및 실습 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 운영이 성공적을 이어질 수 있도록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걱정 없는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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