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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고령, 인근 4곳서 잇따라 화재 발생
공장 및 야산 등, 방화 가능성도 배제 못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50
↑↑ “화재 뒷정리” 지난 18일 새벽 개진농공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한 소방관들이 뒷정리를 하고 있다.
ⓒ 경서신문
지난 18일 새벽 인접한 지역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및 피해규모 파악에 나섰다.

고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3시14분 경 고령군 대가야읍 내곡리(개진농공단지) 소재 S산업에서 화재가 발생, 고령소방서 등에서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 S부직포와 I합판 등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인근 공장 3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비슷한 시간에 화재 발생 공단 인근 개진면 반운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발생, 헬기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와 관련 일부에서는 사고로 인한 화재가 아닌 누군가 고의로 방화를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 인근 공장의 한 관계자는 “한 곳의 화재가 다른 곳으로 번졌다면 바로 옆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상식인데 다소 떨어진 곳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은 사고로 보기에는 납득하기가 어렵다”며 고의적인 방화일 가능성을 언급해 앞으로의 화재원인 조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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