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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 노인 일자리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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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쌍림면(면장 임영규)은 지난 12일 쌍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에게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을 통한 노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활동교육에서는 사업소개, 사업수행에 필요한 직무교육, 사업추진 과정에서 우려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사업은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 시행하게 됐으며,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사업단에 배정해 10월까지 9개월 간 운영한다.
조이식 쌍림부면장은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건강을 최우선으로 안전에 유의해서 일할 것을 당부드리며, 일을 통한 적극적인 사회참여로 활기찬 노년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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