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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체육회, 대의원총회 및 정기이사회
올해도 향토체육 발전, 중추적인 역할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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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체육회는 지난 13일 성주웨딩에서 대의원 및 이사, 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성주군체육회 대의원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성주군체육회 규정 일부개정(안) ‘사무국 직원 명칭변경’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
지난해 추진한 주요활동으로는 △제13회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참가인원 8천명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군부 종합 4위 △제9회 전국성주가야산사랑 가을산행 참가인원 2천명 등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양했다.
올해도 잘 정비된 조직을 바탕으로 각종 체육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체육회장은 “올해도 각종 체육행사들을 통해 성주군이 대외적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향토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군수는 성주군 서부지역을 통과하는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지역미래 성장 동력확보와 지방 균형발전을 위한 성주역사 유치에도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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