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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문화와 특산물이 함께하는 축제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 페스티벌’
경북도 지정축제 선정, 2천500만원 지원받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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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 대표축제인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 Festival’이 2019년도 경상북도 지정축제에 선정됐다.
지난 11일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성주군의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 Festival’이 경상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되어 2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축제를 더욱 더 풍성하게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에는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 시작되다’라는 주제로 국내 유일 생명문화 축제로써 4일간 약 40 명이 방문하는 등 경북의 대표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올해는 5.16∼5.19일까지 성밖숲 일원에서 생명문화축제와 참외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함으로써 성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특산물이 함께하는 차별화 된 축제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2019 성주생명문화축제·제6회 성주참외 Festival이 2019년 경상북도 지정축제로 지정된 것은 성주군민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축제와는 차별화 된 별고을 성주만의 축제를 정성껏 준비해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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