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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전직원 친절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17
ⓒ 경서신문
성주군 초전면은 지난 13일 면사무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인사예절, 전화예절, 주민 응대요령 등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중심의 현장감 있는 논의가 이뤄져 직원들의 참여도 역시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초전면 주민들의 실제 피드백을 바탕으로 강화해야 할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들에 대한 토의가 이뤄져 주민만족도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친절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임을 강조하며 사소한 부분에 대한 주민의 소리에도 귀기울여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해 주민만족도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초전면은 이번 친절교육을 계기로 정성을 다해 주민을 섬기는 적극행정·주민밀착행정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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