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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새마을부녀회, 떡국나눔 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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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연)는 지난 12일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봉사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교강 성주군의장, 이한귀 초전면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번 떡국나눔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정신적 지주로서 주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소성리와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9년째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재료부터 준비해 정성껏 만든 음식들을 대접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순연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농번기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초전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따뜻한 나눔과 소통이 행복초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SNS=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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