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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과 국가발전에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란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지역 안보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회장 박철규)는 지난 11일 군민회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8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상정, 원안대로 가결했다.
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는 올해 중점사업으로 조직간부 역량강화대회, 통일안보 모노콘서트 및 회원대회,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 6.25재현 음식나누기행사, 포순이 봉사단활동, 재난구조단 청년회활동, 가야산 만물상 등반대회, 자유수호 한마음 다짐대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철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성주 파리장서 4.2 독립만세운동 100주년 기념의 해로 대한독립을 외친 애국 계몽운동을 돌이켜볼 수 있게 하는 해이다”며 “자유총연맹에서도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겨 4.2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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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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