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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먹·자·쓰·놀’운동 전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화)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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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은 지난해 7월 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려 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발전 원동력 확보를 위해 ‘먹·자·쓰·놀’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먹·자·쓰·놀’이란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성주군 범군민 실천운동이다.
성주군은 먼저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부서별 먹·자·쓰·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먹·자·쓰·놀에 대한 운동취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4일 총무과는 저녁시간 기관·사회단체 등과 같이 어울려 관내식당을 이용해 먹·자·쓰·놀 활성화를 위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의에 참석한 이재동 성주군이장상록회장, 윤을주 성주군외식업지부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성주사랑을 실천해 줌으로써 앞으로 좋은 효과들이 있을것으로 기대했다.
김상규 총무과장은 “먹·자·쓰·놀 운동은 공직자만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체감도가 미비할 수 있지만 기관·사회단체와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인구증가와 지역관광활성 등 부가적인 효과가 뒤따라 올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먹·자·쓰·놀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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