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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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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30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성주군은 FTA대응 사료비절감 한우농가 경쟁력 향상 국비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참외와 축산동반 성장을 위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성주참외 사료화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참외 부산물을 활용한 생산비 절감기술 확보 및 고급육 생산기반구축을 위해 성주참외한우연구회 6농가에 현장 실증시범을 실시했으며 참여한 농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참외 부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를 실용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참외사료화 평가회를 바탕으로 성주참외한우 브랜드육성 및 축산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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