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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으로 이웃사랑 실천
돼지고기‘한돈’ 10톤 기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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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으로 이웃사랑 실천
|  | | ⓒ 경서신문 | |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회장 최재철)는 지난달 29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4천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톤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날 경상북도지사 접견실에 열린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재철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양돈업 종사 농민들의 권익보호증진과 경북 한돈농가 및 한돈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단체로 설과 추석을 맞아 2014년부터 지금까지 총 2억2천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도내 소외 이웃들에게 꾸준히 전달하는 등 상생·화합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재철 회장은 “도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 도민들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많이 찾아주고 사랑해주는 만큼 앞으로 더 큰 이웃사랑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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