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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달 29일 ‘역대 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초대의원이자 제2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장영백 전 의원을 비롯한 제2대 박창기·이봉광·유영록 전 의원, 제3대 김영환 전 의원, 제4대 조기석 전 의원, 제5대 곽경호(현 경북도의원)·이우용·김의순·이길수·이상천 전 의원, 제6대 장재환·도영순 전 의원, 제7대 이택용(현 칠곡군산림조합 이사) 전 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칠곡군의회가 존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 준 역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후배 의원들도 칠곡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한 지역현안 문제와 칠곡군의회의 발전방향에 대해 역대 의원들의 조언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참석한 전 의원들은 “원로 의원들을 잊지 않고 예우해 주니 옛 생각이 나서 감회가 새롭다. 현직 의원들이 잘 하고 있지만 선배의원 모두는 자긍심을 갖고 조언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제8대 칠곡군의회가 지향하는 ‘동행의정’에 원로 의원들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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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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