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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은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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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은 지난 1일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형 태극기를 제작, 게첨해 설 명절 고향을 찾는 내방객과 면민들에게 애국충절의 고장 대가면 알리기에 나섰다.
대가면은 대형태극기(가로12m×세로8m)를 제작, 대가농협 별고을 하나로마트 부지에 게첨한 것.
대형태극기 양측면에는 ‘애국충절의 고장 대가면’, ‘심산 김창숙 선생의 고향입니다’라는 글귀를 넣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기해년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새해 출발을 대가면이 앞장서 열 수 있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대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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