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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가정방문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2일(화)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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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달 29일 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독거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에 등록 되어있는 취약계층 가정인 초전면 이 모씨 외 3명의 가정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계층의 고충을 듣고 마음을 나눴다.
현재 성주군보건소에 등록되어 있는 취약계층 가구 수는 총 3천351가구(3천741명/2018년 12월 기준)이며 고혈압 56.2%, 당뇨 18.7%, 암 6.1%, 뇌혈관질환 6.6%, 관절염 56.2% 등의 질환을 등록해 방문건강관리사가 가정방문을 하며 건강을 지키고 있다.
성주군은 노인부부세대 및 독거노인의 증가에 따른 노인 돌봄의 요구증대에 발맞춰 찾아가는 방문형 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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