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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간담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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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23일 관내 모 식당에서 ‘2019년 소비자식품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6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2명의 명예공중위생감시원들은 지난 1년간 활동을 하면서 있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나누고 느낀 소감을 함께 공유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 한해도 공정한 지도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비자식품 및 공중위생감시원은 관내 위생업소의 투명한 지도점검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4명을 지정했고, 고령군이 4명을 지정해 총 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남철 행정복지국장은 “지난 한 해 짜임새 있는 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함께 공유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고령의 식품안전과 공중위생관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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