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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성산면 새마을지도자 연시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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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새마을협의회장 조재태, 부녀협의회장 임순자)는 지난 18일 저녁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인사를 비롯한 회원 30여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임 새마을지도자 3명, 부녀회장 2명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새마을의 발전과 지역봉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수고해주신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하고, “올해 새마을운동의 목표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인 만큼 소통하며 단결하여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좀 더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또 최영철 성산면장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애써주신 협의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남녀새마을지도자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여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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