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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성주군여성회 孝문화 실천
매월 목욕봉사 올해로 5년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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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지난 22일 성주읍 소재 부모사랑요양원을 찾아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해 떡국봉사를 실천해 지역의 건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건전하고 정직한 정신문화 함양으로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평소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세시음식 떡국을 대접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며 공경문화를 몸소 실천했다.
박인옥 여성회장은 “한 여름 무더울 때 목욕봉사를 하면 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힘들지만 어르신들이 개운해 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힘들지만 내색하지 않고 매월 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는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 부모사랑요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목욕봉사, 청소, 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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