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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읍·면·소장 ‘소통행정’첫 발걸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9일(화)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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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신임 오익창 성주읍장
신임 오익창 성주읍장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방문한 오 읍장은 겨울철 경로당에 난방은 잘 되는지, 정부양곡은 제대로 잘 배달되는지, 모자라지는 않는지, 이용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세세히 살피며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즉시 성주읍사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리를 함께한 한 어르신들은 “신임 읍장님이 이렇게 경로당을 가장 먼저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노인들의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익창 읍장은 “성주읍이 성주의 얼굴이자 심장인 만큼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읍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화합하는 읍민, 발전하는 성주읍이 될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  | | ⓒ 경서신문 | | 신임 박성삼 벽진면장
신임 박성삼 벽진면장은 벽진면 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불편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면장으로 첫 행보를 지역민과 함께했다.
박 면장은 겨울철 추위로 인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하고 주민 숙원사업, 건의사항 등에 귀 기울이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또 경로당, 안전 시설물, 농로길 등도 파악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하고 살기 좋은 쾌적한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박성삼 벽진면장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하면서 마을의 불편사항은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민생현장을 수시로 확인해 주민생활과 직결된 민생현안을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 | ⓒ 경서신문 | | 신임 이한귀 초전면장
신임 이한귀 초전면장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순회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께 제일먼저 인사드리는 시간을 마련하고, 면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부임 첫날 각 기관단체를 방문해 업무협조를 요청하고, 게이트볼장과 복지회관 및 용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하는 등 바쁜 발걸음을 내딛었다.
앞으로도 관내 24개리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해 생활 속에 숨어있는 민원 등을 경청함과 동시에 군정운영 방향 설명과 민원사항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한귀 초전면장은 “민선7기 군정목표인 군민중심 행복성주 건설을 위해 군정의 미래와 정책이 최일선까지 파급될 수 있도록 면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좀 더 살기 좋은 초전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경서신문 | | 신임 도명록 시설관리사업소장
신임 도명록 성주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관내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의 현장을 돌아보며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부임 첫날부터 성주국민체육관, 선남·벽진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12개소와 문화시설 2개소를 일일이 방문하는 등 바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토목직 30년으로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도 소장은 각 시설별로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여부를 검토하고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숨은 민원 사항은 없는지, 꼼꼼하게 민생현장을 살폈다.
도명록 소장은 “우리가 할일은 이용객들이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라며, “불편사항은 최대한 빨리 개선하고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이용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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