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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 지도방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23일(수)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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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이 지난 16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다산 샤인힐 컨트리클럽 공사장(다산면 벌지리)을 방문, 화재예방 지도·감독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겨울철 공사장 화재가 빈발함에 따라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고령소방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공사현장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 지도,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작업 전 안전교육 지도, 공사현장 화재예방교육 및 자체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조유현 서장은 “공사장 화재 대부분이 용접작업 중 불티와 부주의로 발생한다”며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더불어 안전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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