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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장찬우 선남부면장 정년퇴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7:05
ⓒ 경서신문
장찬우(60) 선남부면장이 구랍 26일 선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년퇴임식을 갖고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경북 영주시 출신인 그는 1982년 1월 금수면 산업계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지난 2006년 6급으로 승진한 후 대가면 민원담당, 월항면 주민생활지원담당, 초전면 산업담당을 거쳐 2014년 7월 선남부면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주민화합과 면정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다.

장 부면장은 “비록 공직을 떠나지만 지역에서 거주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제2의 고향 성주에서 일궈 놓은 수많은 업적은 후배공무원들에게 모범공직자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주군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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