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사랑의 온도 70도 넘었다
구랍 27일 기준 3억2천여만 원 성금 모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6:27
|
 |  | | ⓒ 경서신문 | 고령군이 지난해 11월20일부터 시작한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구랍 27일 기준 3억2,018만3,210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 71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불황으로 인해 기부문화가 위축, 전국의 사랑의 온도가 저조한 가운데 고령군은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인 아너소사이어티(<주>대욱케스트 대표 문영욱)가 탄생했고,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에 경북에서 제일 많은 30명이 가입했으며, 관내 주민, 기업, 사회단체에서 연이어 성금모금에 동참하면서 사랑과 나눔의 온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희망2019나눔캠페인’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2019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고령군의 모금목표는 4억5천만 원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따뜻한 손길과 희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성금모금 문의는 고령군청 주민복지실(☎950-6292) 및 각 읍·면사무로 하면 된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