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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읍 율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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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2017년부터 추진한‘율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율리지구는 북삼읍 율리 550-1번지 일원 840필지, 560,040㎡에 대해 2017년도 경상북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국비 1억2천500만원을 지원받아 측량대행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칠곡지사를 선정하고 토지현황조사, 재조사측량, 경계조정 등을 실시하여 2년만에 율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율리지구는 2017년 경북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중 단일지구로는 가장 큰 규모로 추진중에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주민과 공무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무사히 완료할 수 있었다”며 “현재 시행중인 기산면 영리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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