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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도 영화관이 생겼어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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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 석적읍 칠곡호이영화관에서 홍호자(여·71·석적읍)씨는 딸, 외손녀 등 3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입가에 미소가 넘쳐흘렀다.
홍 씨는“대구와 구미처럼 우리 동네에도 영화관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앞으로 편리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만큼 가족들과 매주 영화를 관람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칠곡군은 구랍 22일 군민들이 인근 대도시에 가지 않고서도 저렴한 가격에 현재 상영 중인 최신영화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칠곡호이영화관을 개관했다.
칠곡호이영화관은 47석 규모의 2개 상영관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D 영화는 6천원, 3D 영화는 8천원의 관람료를 받는다.
개관 1주일 만에 주말에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등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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