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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힘이 되는 부모교육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책 나눔 및 부모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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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힘이 되는 부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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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회장 노기철)는 구랍 26일 성주군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지도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 책 나눔 및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는 공감과 용서, 사랑과 소통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몬드’가 선정되어 책 나눔 및 이소연 강사를 초빙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BS120 북스타트 운동은 1인당 1년에 20권 책읽기 운동으로 누구나 한 권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풀뿌리 문화운동이다.
노기철 회장은 “책 읽기를 통해 조금 더 마음의 풍족을 느끼길 바란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릴레이 운동이 퍼져 오늘 이 자리에 오지 못한 지역민들에게도 물결이 이어져 책을 많이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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