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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새마을부녀회, 재활용품 수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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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정숙)는 지난 2일 깨끗하고 행복한 대가 만들기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활용품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면사무소 창고 및 농협창고의 재활용품 수거와 각 마을의 재활용품을 수거,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행복대가, 부자대가 만들기에 나섰다.
정정숙 회장은 “영농준비로 모두가 바쁘고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회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한 대가만들기 실천에 나서 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규섭 대가면장은 “기해년 새해 출발을 큰집(대가)이 앞장서서 재활용품 수거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줘 고맙다. 올 한해도 깨끗한 대가만들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SNS=최원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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