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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면, 새해덕담 나누며 힘찬 출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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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은 기해년 시무식을 대신해 직원 상호간 담소와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소박하게 준비한 다과로 직원들과 담소를 나누며 올 한해 면행정이 나아가고자 하는 추진방향을 직원들에게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직원 개개인의 희망사항을 들으며 올 한해를 새롭고, 희망차게 출발했다.
한편 가천면은 당초예산 기준 전년대비 20%이상 예산이 증가했고 마을 안길과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등 주민숙원 사업예산은 40%이상 늘어나 산적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좀 더 빨리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김상억 가천면장은 “올해도 직원-면민-군정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면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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