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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희망·행복 프로젝트 시작
출입기자단 초청, 2019년 주요핵심 시책 설명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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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4일 군청출입 기자단을 초청한 가운데 2018년 군정성과 및 2019년 주요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병환 군수는“지난해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 성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 선정 등의 국비확보로 전년 대비 도내 군부 최고 증가액인 본예산 4천500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기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이 군수는 “정부 합동평가 3년 연속 수상 등 각종 평가 27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행정추진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는 민선7기 출발을 위한 밑그림을 그린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그 성과물을 하나하나 거둬 더 큰 성주, 군민이 행복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시작, 희망찬 출발을 위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경쟁력 있는 지역농업 육성으로 친환경 부자농촌 건설 △더 많은 일자리 창출, 맞춤형 기업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주만의 독특한 자원, 역사, 문화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확충 △나눔과 배려의 복지서비스로 군민이 행복한 성주실현 △안전이 최우선, 도시인프라 재창조로 휘게(Hygge)생활 구현 등의 주요시책에 대한 실행계획을 설명했다.
이 군수는 “올해는 성주에서 ‘먹고·자고·쓰고·놀고’의 의미를 가진 ‘먹자쓰놀 운동’을 범군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이 군수입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모든 초점을 군민 눈높이에 맞춰 끊임없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행복성주건설에 열과 성을 쏟겠다”며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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