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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칠곡-상위권, 고령·성주-중·하위권
행정안전부,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공개
칠곡 2등급, 고령 6등급, 성주 9등급 받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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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8년 자연재해에 대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지난해 대비 안전도 등급이 고령·성주군은 2단계 하락한 반면 칠곡군은 4단계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17일부터 31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를 발표했다.
진단결과 경북 23개 시군의 지역안전도는 전년대비 등급이 상향된 지자체는 15곳, 등급변동이 없는 지자체 2곳, 등급이 하락된 지자체가 6곳으로 전체적으로는 다소 향상됐다.
안전도 지수가 가장 높은 1등급에는 영덕군(안전도지수 0.358), 안동시(0.384)가 선정됐으며, 가장 낮은 등급인 10등급은 상주시(0.806), 청도군(0.81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안전도지수 0.621로 6등급은 받았던 칠곡군은 올해 0.416으로 2등급을 받아 무려 4등급이나 껑충 뛰어 올랐다.
반면 지난해 0.510으로 4등급을 받았던 고령군은 올해 0.623으로 6등급을 받아 2등급 하락했으며, 성주군 역시 지난해 0.653으로 7등급을 받았지만 올해는 0.756으로 9등급을 받아 2등급 하락하면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지역안전도는 자연재해위험에 대해 지역별로 안전도를 진단하는 것으로 각 지자체의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면진단 14개 지표(통계적 수치)와 현지진단 41개 지표(예방대책, 시설정비) 결과를 지수로 환산 후 등급(1∼10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지수가 낮을수록 안전하고 지수 0.4미만은 1등급에 해당된다.
지역안전도 진단결과는 해당 지자체의 관심도에 따라 그 등급이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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