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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곡면 노인·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9일(수)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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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우곡면은 지난 11일 오전 우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에서 주최했으며, 안전사고에 취약하지만 소집교육이 어려운 대상에게 보다 쉽게 안전규칙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18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한 것으로 도로교통안전공단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보행자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 색 옷 착용과 차량통행이 드문 곳이라도 길을 건널 때 좌우를 살피며 건너는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서광수 우곡면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는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활동해 주심과 항상 깨끗한 우곡면을 위해 열심히 애써준 어르신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일자리사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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